opensource1 [Linux Kernel] 첫 의미있는 기여 경험 (mm, slub) 리눅스 커널에 커밋 해보자 리눅스 커널에 커밋해보자! 리눅스 커널에 커밋한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다. 하지만 나는 아직 쪼렙이기 때문에 커널의 중요한 파트에 기여할 수는 없다. 하지만 리눅스 커널에 커밋하기 위해서 hyeyoo.com 올해 3월에 썼던 글, drivers/staging에서 코딩 스타일을 고쳐서 보내봤다. 후기 먼저 적어보자면.. 지금까지 기여했던 건 staging 디렉토리에서 코딩 스타일을 고치거나, 주석의 오타를 고치는 정도의 trivial한 패치였다면 이번에는 약간의 (?) discussion을 거쳐서 기여했다. 패치 자체는 대단한 내용은 아니다. 하지만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고 좋은 경험이어서 자세하게 기록을 남겨본다. 이전까진 오픈소스가 모두에게 열려있다는 걸 머릿속으로만 알고있었는.. 2021. 5. 12. 이전 1 다음